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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읽고 있는 책은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사실 이 책을 읽게 된 이유는

"하루 10분 독서의 힘"이라는 책을 읽고

같은 작가의 책을 고르게 된것이다.

이 책을 쓴 임원화 작가는 5년간 분당

서울 대학교 병원 중환자실에서 간호사로

근무를 한 이력이 있다.


힘든 간호사 시절을 버틸수 있었던건

치열하게 독서를 실천했다고 한다.

아직 이 책의 1/3도 읽지 못한

상황이지만 천천히 시간을 두고

읽어 볼 생각이다.

사실 책 내용이 지루하긴 하다.

스탠드 불을 켜놓고 자기전에 읽다보면

어느새 아침이 되어있기 일쑤다.

"스물아홉, 직장 밖으로 행군하다"

다 읽고 나면 리뷰를 제대로 올려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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