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에 너무 배가 고파서 라면 하나를 끓여 먹으려다 비빔면이 있는걸 발견했답니다. 평소 라면이 놓여져 있는 공간에 있는게 아니라주방 뒷켠에 숨겨져 있는 걸로 봐서누군가 몰래 먹으려고 한듯 합니다. 하지만 제 눈에 들어온 이상 살아남질 못하죠. 그냥 라면은 솔직히 한개만 끓여도 배가 어느 정도차지만 비빔면은 하나로는 부족합니다.다들 공감하시죠? 최소한 2개는 먹어줘야 합니다.좀 더 솔직히 2개도 양이 적습니다.하지만 한개는 남겨 두어야 할꺼 같아서 2개만끓여 먹기로 했답니다.비빔면 조리법은 너무나 간단하죠? 일반 라면에 비해 면발은 조금 약합니다. 비빔스프가 사실상 생명이죠.예전에 수요 미식회인가를 시청했을때 알게된사실인데요.짜짱라면 스프는 굳이 끝까지 짤려고 애를 쓰지 않아도된다는 사실이죠.아마도 비빔..
푸드
2016. 7. 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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