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소바 냉모밀 맛있게 먹었다.
역시 과도한 음주는 할때는 좋지만 다음날은속이 좋지가 못해서 너무 힘이 듭니다. 매번 이렇게 힘든데 왜 그렇게 음주는 꾸준히계속해서 하게 될까요? 나름 알코올 중독에 가까워 지기도 하겠지만끊이지 않는 지인과의 술자리는 나의 의사와는 상관없이만들어져 참석을 하게 됩니다. 어김없이 이어지는 술자리~~~다음날은 항상 해장 때문에 전쟁이 납니다.냉장고에 있는 시원한 액체들은 모조리 들이켜야속이 그나마 한결 편해진답니다. 아이스크림도 좋고, 팥빙수도 좋고, 쥬스도 좋고,냉커피도 괜찮습니다. 점심때가 되어 밥은 먹어야 겠기에 쌀이 뱃속으로들어갈 상태는 아닌지라 동네 쿠폰북을 들고메뉴를 고르던 중 발견한 것이 의령소바입니다. 한그릇 배달도 부탁해서 어렵게 냉모밀 하나를주문하고 기다렸답니다. 의령소바는 처음 접해보는 ..
푸드
2016. 5. 30. 14:27
최근에 올라온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