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핫도그는 그 자리에서 먹어야 함
집에 오는 길에 핫도그를 사온다는 동생의말에 끼니를 거르고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오랜만에 먹어보는 핫도그의 맛이궁금하기도 했고 요즘 핫하다는명랑 핫도그를 사온다길래웬지 기대감에 부풀어 있었죠. 종류별로 사왔더라구요. 그런데 집에 오는 시간이 걸리다보니핫도그는 식어 버렸다는....ㅠ.ㅠ 하지만 배도 고프고 식어도 맛있겠지라는생각으로 먹었답니다. 생각보다 맛이....흠...ㅠ.ㅠ 진짜 따끈따근했다면 정마 맛있을꺼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하나 이상먹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식은 명랑 핫도그였지만 그나마 제 입맛에는체다 치즈 핫도그가 제일 나았어요. 꾸역 꾸역 동생이 사온 성의를 생각해서핫도그 3개를 먹었답니다.느끼해서 뒤지는줄.....ㅠ.ㅠ 하도 명랑 명랑 핫도그 하길래처음 먹어 봤더니 식어서 그런지다음에 또 먹을..
푸드
2017. 5. 27.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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