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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을 포함한 핵무기 보유국 9개 나라 확인해보자!
최근 북한의 6차 핵실험으로 한반도의 안보 정세는 여느때와 달리 극도의 긴장감이 돌고 있습니다. 국방부에서는 최소 50톤급 이상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일본에서는 160톤급에 달하는 것으로 발표를 했습니다.
160톤급의 위력은 2차세계대전 당시 히로시마에 투하되었던 원자폭탄의 10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그럼 우리는 북한의 핵무기 보유를 막을수 없는 것일까요? 세계에서 핵무기 보유국가(핵 보유국)는 어디일까요? 핵무기 보유국은 인정받은 나라일까요?
지금부터 NPT(핵확산금지조약)에서 인정하는 핵무기 보유국과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나라, 핵무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선언하지 않은 나라로 구분해서 알아 보도로 하겠습니다. 핵 확산 금지조약(NPB)에서 인정하는 핵무기 보유국은 미국, 러시아, 프랑스, 중국, 영국의 5개국으로 모두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입니다.
핵 확산 금지조약(NPB)에 가입하지 않으면서 핵무기 보유를 선언한 나라는 인도, 파키스탄, 북한의 3개국입니다. 마지막으로 공식적으로 핵무기 보유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핵무기 보유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나라가 이스라엘입니다.
따라서 북한을 포함하여 핵무기를 보유한 나라는 총 9개국이 됩니다. 9개국의 핵 보유 탄두수를 살펴 보면 미국(4,804기), 러시아(4,480기), 영국(225기), 프랑스(300기), 중국(250기), 인도(110기), 파키스탄(120기), 북한(10기), 이스라엘(400기)의 현황으로 잠정치로 추정되는 수치입니다.
북한을 포함한 핵무기 보유국 9개 나라에 대해서 살펴 보았는데요. 미국에 의존하지 않고 소신껏 대한민국도 핵 개발을 해서 주위 국가들에게 눈치 살피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하지만 힘들겠죠. 왜냐하면 대한민국은 안타깝게도 우리끼리 싸우느라 너무나도 바쁘니까요.
<자료 출처 : 위키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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