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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이는 2015년 1,400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할만큼 관광의 명소로 성장을 했습니다. 초 현대적인 건축물과 고급 쇼핑몰 등이 사막에 만들어 졌다는 자체가 놀라울수 밖에 없는데요. 매년 약 8,000만명의 관광객이 찾는 두바이몰은 많은 관광수익을 거두어 들이는 수입원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런 두바이에서는 세계 어느 곳을 가더라도 볼수 없는 일상들이 존재하는데요. 그럼 두바에서만 볼수있는 터무니없는 두바이 사람들의 일상을 소개합니다.


5. 10대들이 개인전용 헬기를 타고 다닌다.

두바이의 모든 사람들이 부유한 것은 아니지만 부유하고 버릇없는 10대들의 일상을 살펴보면 고급 자동차인 페라리, 랜드로바, 포르쉐 등을 타고 도심을 질주합니다. 하지만 교통이 불편한 경우 혼잡한 도심을 벗어나기 위해 개인 헬리콥터를 타고 이동을 합니다.

4. 사막에서 스키를 즐길수가 있다.

다른 중동지역에서도 스키를 즐길수 있는 실내 스키장이 있지만 두바이는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리조트의 개념으로 영하 4도의 온도를 유지하면서 실제 눈과 스키 리프트, 기타 일반적인 리조트 편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스키, 썰매, 스노보드를 모두 즐길수가 있고 펭귄과의 접촉할수 있는 체험 서비스까지 갖추고 있습니다.

3. 람보르기니 & 부가티 경찰차를 볼수 있다.

두바이에서는 우리나라에서도 보기힘든 고급차인 람보르기니와 부가티 자동차를 경찰차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리를 질주하는 포르쉐 등의 차량을 쫒아가기 위해서는 슈퍼카의 힘을 빌릴수 밖에 없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두바이 경찰에게 붙잡힌 운전자는 벌금이 30,000달러가 될수도 있습니다.

2. 사자, 호랑이, 치타 등을 애완동물로 키운다.

두바이에서는 모든 종류의 동물을 애완동물로 키울수가 있습니다. 법적으로 대부분의 나라는 포식자와 인간이 함께 살수없다고 되어 있지만 두바이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애완동물은 거주하는 지역에 등록을 해야하고 예방 접종을 해야한다는 부분만이 유일한 규정입니다.

1. 1,000달러가 드는 금으로 된 컵케잌을 먹는다.

두바이는 세계에서 가장 비싼 금으로 된 컵케이크를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쇼핑몰인 두바이몰에서 판매를 하고 지역 전역에 배달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100만원짜리 금으로 만든 컵케이크라 당연히 배송비 무료에 배달까지 가능하겠죠. 보통 케이크의 재료인 밀가루, 버터, 코코아 콩 등의 일반적인 성분과 함께 식용으로 가능한 23캐럿의 금이 시트에 쌓여져있습니다.

위의 5가지 이외에도 두바이에서만 볼수있고 경험할 수 있는 일은 여러가지가 있죠. 28개의 축구장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실내 테마파크와 세계에서 가장 큰 천연 꽃 정원을 볼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두바이에서만 볼수있고 경험할 수 있는 터무니없는 일상 5가지 추려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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