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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음료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아주 아주 나쁜 소식이 되겠네요.
코카콜라 가격 / 환타가격
2016년 11월 1일 출고가가
평균 5% 인상이 된다는 소식입니다.
개인적으로 탄산 음료를 즐겨 마시는
편이 아니라 감흥은 없습니다만
지난 도시가스 인상에 이어서
코카콜라, 환타 가격 인상,
그 다음은 무엇이 될지 걱정스럽네요.
맥주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도 나쁜 소식이죠.
오비맥주에서 카스 등 주요 제품의 출고가를
11월 1일 평균 6% 인상한다고 합니다.
아무튼 코카콜라, 환타 가격 인상은 지난
2014년 12월 이후 약 2년만에 또 인상인데요.
항상 물가 인상의 원인은 유가의 상승,
제조 원료비의 상승 등을 약속처럼 이야기하죠.
분명 장담하지만 2017년이 되기 전까지
물가 인상은 다른 분야에서도
시국이 어수선한 틈을 타서
반드시 이루어 질꺼라 생각합니다.
(그게 안되면 대한민국이 아니죠.)
사실 저는 환타가 코카콜라 제품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킨사이다, 스프라이트,
써니텐도 코카콜라 제품입니다.
미닛메이드는 제가 자주 먹는 음료인데
이것까지 코카콜라 제품 일줄이야......
근데 왜 코카콜라와 환타 가격만 인상될까요?
아마도 코카콜라의 다른 경쟁업체도 조만간
가격 인상을 발표하지 않을까 싶네요.
탄산음료는 건강에 좋지도 않으니까
이번 기회에 많은 분들이 담배를 끊듯이
탄산도 한번 끊어 보시기 바랍니다.
[자료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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