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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사진이라고 해서 다 예쁜건 아닙니다.

그냥 제가 집에서 먹던 과일 사진을 하나 하나 

찍어 놓은 것들을 골라서 올려 보는거에요.

사진도 잘 찍지 못합니다.


사진 보시는 분들은 부담없이 스크롤 하시면서

감상 해주시기 바랍니다.

과일 사진 이미지는 총 9장입니다.

9가지의 과일 종류로 생각하시면 된답니다.


골드 키위랍니다.

반을 잘라서 숟가락으로 퍼 먹기전의 모습이죠.

일반 키위보다 맛있다고 하던데

저는 그냥 일반 키위가 더 맛있더라구요.



예쁜과일사진 처럼 보이나요?

올해 2월인걸로 기억납니다.

아시는 분에게 딸기를 엄청 싸게 사서 먹

먹다가 지쳐서 남은 딸기는 쨈으로 만들었다는......



이건 과일이라기 보다....흠...열매라고 할까요?

보리수라고 합니다.

일명 쥐똥이라고도 불리는 열매입니다.

보리수 효능은 아시는 분들은 아시죠.


천식, 기침, 이질, 설사 등 

보리수의 효능은 대단하죠.

맛도 새콤하면서 쌉싸름한 맛이 납니다.



요건 산딸기랍니다.

산딸기는 칼로리가 낮아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죠.

산딸기도 엄청 많이 사서 정말 질리도록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사실 산딸기 먹은지 얼마 되지 않았어요.



제가 좋아하는 과일 중 하나인 앵두죠.

새콤한 맛이 너무 좋아요.

입안에 가득 털어 넣고 먹으면 재미나죠.

씨 골라서 뱉기가 조금 귀찮긴 합니다.



참외는 그냥 저냥 있으니까 먹는 과일입니다.

참외는 껍질이 더 좋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껍질째 먹기에는 너무 두꺼워요.



천도 복숭아입니다.

이건 엊그제 찍은 사진인데요.

정말 실망했습니다. 

싸서 구입하긴 했지만 완전 맹탕이라는 사실..

가서 따지고 싶었지만 할머니라 꾹 참았답니다.



청포도 너무 맛있죠.

비싸서 잘 먹지 못하는데 집에 손님이 오셔서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었답니다.



한라봉입니다.

제주도산은 아니고 저희 지역에서 재배한

한라봉인데 5만원어치 구입한 걸로 기억나네요.

상품 가치 없는 걸로 양 많게 해서 실컷

까먹었답니다.



예쁜과일사진 이라고 하기에는 

부족한 사진들입니다.


그냥 저냥 과일 사진 이미지,

과일 사진자료 라고 생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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