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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관련 뉴스나 기사를 보면 한숨이

저절로 나올때가 많습니다.


 



이 글을 쓰는 본인도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대출을 끼고 살아가고 있지만

실제 국민들의 채무금액은 전체 1,250조원을

넘어섰다는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모든 가정의 가계빛의 절반은

주택담보대출이라고 합니다.

하우스푸어라는 용어가 괜히 만들어진게

아닌란걸 보여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가계부채가 늘어나는 것을 막고자

제 1금융권의 대출을 더욱 어렵게 만들었지만

대출이 줄어들기는 커녕 금리가 높은

제2금융권 대출 속도만 부채질하는

효과를 나타냈습니다.


제금융권 대출 또한 주택담보대출이

대부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제2금융권은 금리가 높아 

저소득층인 경우

상환에 더욱 부담이 될수밖에 없습니다.



또한 가계의 소득이 줄어들 경우 

상환에 제한이 발생할수도 있습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따라

금리를 차등 적용하는 경우

저신용자의 이자 부담은 더욱 커집니다.



가계의 부채를 줄이고자 했던 정부의

대응은 오히려 가계의 부채를 늘리는

모양새가 되고 말았는데요.


 



제2금융권 대출을 부득이하게

받아야 하는 경우 정말 꼼꼼하게

잘 따져본 후 결정해야 겠습니다.


[관련 뉴스 : 머니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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