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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월 23일부터 은행 및 금융권이

파업에 들어간다는 소식은 다들 들으셨죠?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에서 최대 10만명이

모인다고 하니 은행 업무가 제대로

이루어질수는 없을꺼 같습니다.


만약 액수가 큰 금액을 이체해야 할 경우

인터넷이나 모바일로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이체한도도 체크해 봐야 겠죠.



신용대출 등의 신규대출은 상담 지연 등의

이유로 진행이 불가능할 수 있으니

파업 전 또는 파업 이후로 생각하셔야 됩니다.

 


부동산 담보 대출 같은 경우에는

서류를 사전에 준비해서 방문하기 때문에

크게 차질은 없을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파업 당일이 대출 만기일인 경우는

파업 이전에 미리 대출연장을 신청해야 겠죠.


펀드나 방카슈랑스는 가입이 힘들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만기 적금 같은 경우 통장으로 입금되기 때문에

파업과는 무관하게 정상적으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파업 당일 꼭 해야 하는 은행업무가

 있으신 분들은 미리 미리

처리하시는게 좋겠습니다.

 


이번에 진행하는 은행 파업의 이유가

노조와의 협의없이 정부에서 시행하고자 하는

성과 연봉제의 반대와 관치금융 철폐라고 합니다.


아무쪼록 잘 해결이 되어서 조속히

정상적인 은행 업무를 볼수 있도록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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