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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속 유해물질 살펴 볼까요?

고루나 2016. 10. 18. 12:05

두달 후인 2016년 12월 말부터

흡연 경고 그림을 담배에 부착하게 되면

흡연량이 다소 줄어들 것으로 전망합니다.


실제 해외에서도 흡연 경고 그림을 의무적으로

부착한 나라에서는 꾸준하게 인구 1인당

담배 소비량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저도 현재는 담배를 하루에 반갑 정도는

태우고 있지만 건강상의 이유와 가족의

압박으로 끊을 시기를 저울질 중입니다.




그럼 여기서 왜 담배를 끊어야 하는지?

담배속 유해물질을 통해서 알아 봅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식약처가

새로운 담배 유해성분을 발견하고도 발표를 안해

은폐 의혹이 일고 있는 부분입니다.


크로톤 알데히드 등 4가지 담배속 유해물질을

발견했지만 2015년 4월 자료 발표를

취소하고 공개를 미뤘습니다.

(누구는 담배회사 편이지 않나 시포요.)





식약처에서 숨기는 담배 성분은 뒤로 하고

기존에 밝혀진 담배 성분 정리해 봅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건강에 가장 해로운 물질은

타르, 일산화탄소(CO), 니코틴 3가지입니다.

이 중에서 타르는 약 20여종의 A급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가장 유해한 물질입니다.



니코틴 또한 대부분 알고 있듯이 마약 성분의

일종으로 흡연자들이 일정한 시간마다

담배를 피워야 하는 이유가 습관성 중독을

유발시키기 때문입니다.




담배 연기 속에는 대략 4,000여종의 발암물질과

독성물질이 포함되어 있는것으로 밝혀 졌습니다.



대표적인 담배속 유해물질

아래 이미지 참고하시면 됩니다.



여기까지 담배속 유해물질

간략하게 살펴 보았는데요.




자세한 담배 성분을 떠나서

담배가 백해무익하다는 사실은

흡연자, 비흡연자를 막론하고 모두

다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자기 자신의 건강을 누가 대신해서

지켜주는 것이 아니기에

흡연 뿐만 아니라 건강에 해로운

행동들은 삼가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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