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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모바일 게임 중에서 

쿠키런을 가끔씩 하고 있는데요.


얼마전 카카오톡 이모티콘 공짜로 받기 위해서 

프렌즈런이라는 게임을 설치한 적이 있습니다.


그러다 게임을 삭제한다는 것을 잊어 버리고 있다가

무심코 터치를 하여 게임을 하게 되었는데요.


어느덧 10레벨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재미있는거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

약간 애매한 느낌이 드는 프렌즈런 게임이네요.


카톡 이모티콘 캐릭터를 게임화시켰는데요.

나름 귀엽고 괜찮은거 같습니다.



게임의 재미를 이야기하자면

너무 재밌어서 한다기보다 그냥 시간 때우기랄까요?

몰입해서 한시간 이상씩 하는 것도 아니랍니다.

접속을 하게 되면 한두판으로 끝나거던요.


아직 게임을 많이 하지 못해서 사야될

캐릭들이 많습니다.



아직까지 프렌즈런 게임방법은 잘 모르겠어요.

유물조각을 보니 쿠키런의 유물조각이랑

헷갈리기도 합니다.

아마도 쿠키런 게임과 비슷하게 만들었겠죠.



쿠키런 게임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게임이네요.

점프하는건 동일하지만 쿠키런은 슬라이드를 하고

프렌즈런은 대쉬를 합니다.

아마 해보신 분들은 아실꺼에요.


유물상점은 쿠키런 보물 뽑기랑 비슷한거 같구요.



이건 게임을 많이 할수록 달성하겠죠.



제가 프렌즈런 10레벨까지 하면서 느낀 점입니다.

미친듯이 접속해서 할정도로 재미는 못느끼겠구요.

그냥 저냥 간간히 할만한 듯 합니다.


프렌즈런 게임도 현질을 하지 않는 이상 초반에는

콘 모으는 작업을 많이 하셔야 할꺼에요.

노가다죠. ㅋㅋ


저는 조금 해보다가 아니면 삭제하렵니다.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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