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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뚜레주르 빵으로 점심 떼우다.

고루나 2016. 5. 28. 16:49


요즘 입맛도 없고 먹고 싶은것도 없고...

하지만 배는 채워야 겠기에 동네 뚜레주르

빵집을 찾았습니다.


평소 밀가루를 좋아하지 않는데 과연

빵이 목구멍으로 제대로 넘어 갈까요?


뚜레주르 빵 중에서 뭐가 맜있는지도 잘 몰라

가게 알바생이 추천해 주는 걸로 몇개를

사와서 먹어 보았습니다.


아래 빵은 안에 초코크림이 들어있는~~~



아래 빵은 그냥 단팥빵인듯 합니다.

그나마 팥이 들어간 빵은 부담없이 먹을수 있죠.



첫번째 이미지의 빵을 먹어 보았습니다.

빵속의 내용물 보이시나요?

초코크림...흠....너무 달았다는....ㅠ.ㅠ

제 스타일은 아닌듯 합니다.

그냥 팥빵 먼저 먹을껄 그랬나 봐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혹시나 몰라

식빵까지 하나 샀답니다.

안에 옥수수 알갱이가 박혀 있더라구요.



식빵은 밤에 배고플때 계란 풀어서 적셔가꼬

구워 먹던지 잼 발라 먹던지 해야겠어요.



식빵은 밤에 배고플때 계란 풀어서 적셔

구워 먹던지 잼 발라 먹던지 해야겠어요.


여러분들은 입맛 없을때 무슨 음식을

먹으면서 입맛을 다시 회복시키나요?


먹는 행복도 즐길줄 알아야 하는데 저는

단지 배를 채우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해서인지

매 끼니마다 아무런 생각이 없답니다.


입맛 돌아오는 음식

추천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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